어느새 추석이 일 주 앞으로 다가왔다. 자폐를 가진 둘째 아들을 포함, 아들 둘, 딸 둘, 거기에 '늙은 아들'^^까지 우리집 식구는 여섯이다.
'월급은 어디로 새어나가는지 모르고, 대출금은 줄지않는 오십 중반, 유방암 2기 수술 6년차 다둥맘'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있는 '나', 바로 "합창 사랑꾼 감자부인"이다.
잠 못드는 밤을 뒤척이며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잡다한 정보들, 그리고 "뭐든 시작하라!"는 말들에 치기가 발동하여 2024년7월1일 무턱대고 사업자부터 만들었다. 그리고 통신판매신고증도 이어서 받고,ㆍㆍㆍ
"하! 하! 하!"
"자~아, 이젠 무얼 할까?" 나에게 물어본다.
컨디션도 좋지않고 나이들어도 할 수 있는 나의 사업을 더 늦기 전에 시작하기로 호기롭게 시작! 브랜드 디자인까지 도전!!
"이 많은 사이트와 앱들은 도대체 뭐야?" 모르는것 투성이라, 초6 막내 딸에게 엄마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허걱)
처음엔 혼자서 하는 거라고, 조언을 하네요^^!
좌충우돌! 아직은 허름하지만 '당신의 simple & beautiful life'를 위한 한국(corean) '감자부인'(Potato Lady)의 쇼핑몰은 이렇게 시작되었답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potatolady/sidemenu?prevUrl=%2Fpotatolady
그리고, 오늘부터 티스토리도 시작!!
합창사랑 감자부인의 이야기는 진행중입니다!!
https://bitl.bz/iE8XU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