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와 십자말풀이(낱말 맞추기): 빈칸에 알맞은 숫자나 단어를 고민하며 채워 넣는 퍼즐 게임은 뇌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인지 예비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두뇌 훈련입니다.
새로운 규칙의 보드게임 (고스톱, 바둑 등): 고스톱이나 바둑도 두뇌 회전에 좋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미 규칙에 너무 익숙해진 게임은 뇌 자극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따라서 늘 하던 게임만 반복하기보다는 새로운 규칙을 추가하거나, 생전 처음 접해보는 보드게임을 배우는 것이 신경망 활성화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일상 속 뉴로빅스(Neurobics): 뇌(Neuron)와 에어로빅(Aerobics)을 합친 '뉴로빅스'는 평소 잘 쓰지 않던 뇌 영역을 깨우는 활동입니다. 매일 걷던 길 대신 새로운 길로 산책하기,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양치질해 보기, 눈을 감고 촉감만으로 옷 골라보기 등 사소한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뇌는 새로운 신경망을 구축합니다.
외국어 및 새로운 악기 배우기: 구청이나 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언어나 악기 연주,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배워보세요. 낯선 정보를 습득하는 배움의 과정은 뇌를 젊게 유지하는 훌륭한 비결이자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신문 기사 읽고 요약하기: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글을 읽고 쓰는 지적 활동이 권장됩니다. 특히, 신문 기사 한 꼭지를 3번 정도 정독한 후, 기억한 내용을 육하원칙에 따라 요약해서 글을 쓰거나 소리 내어 말해보는 연습을 일주일에 3회 이상 실천해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명상하기: 뇌가 노화되면 판단력과 집중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이 얇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명상은 이러한 전두엽 피질의 감소를 막아주어 뇌 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자원봉사 및 취미 동호회 참여: 혼자 고립되어 지내는 것은 인지 기능 저하를 가속화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취미 동호회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대화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적절한 답변을 떠올려야 하는 고차원적인 인지 활동이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꾸준한 소통은 치매 예방에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