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6 고혈압 진료지침, 무엇이 달라졌을까? 최근 새롭게 발표된 2026 고혈압 진료지침의 가장 큰 핵심은 환자의 심혈관 위험도에 따른 맞춤형 목표 혈압 제시입니다. 합병증이 없는 일반 고혈압 환자나 노인 환자의 목표 혈압은 기존처럼 수축기 140mmHg, 이완기 90mmHg 미만으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당뇨병, 만성콩팥병,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을 동반한 고위험군 환자는 130/80mmHg 미만으로 더욱 강력하게 혈압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워치와 같은 반지형·커프리스(Cuffless) 혈압계가 보조적 모니터링 수단으로 진료지침에 공식 편입되었으며, 숨어있는 '가면고혈압'이나 '백의고혈압'을 찾기 위한 가정 혈압 측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아울러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과 스트레스..